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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교육법 이렇게 한다!-1

 

 

이스라엘(유대인) 국민들의 평균 아이큐는 95(26위),

한국 106(2위) 한국인과 유대인의 교육열은 막상막하인데

뚜껑을 열어 교육성과를 보면 유대인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유대인 교육법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5퍼센트

(약 1,700만 명)에 불과하지만, 역대 노벨상 개인(조직 및 단체

제외) 수상자의 무려 22퍼센트를 점한다. 또한 미국 아이비리그

학생의 4분의 1, 미국 억만장자의 40퍼센트가 유대인이다.

그 비밀은 유대인 교육법에 있다고 하니, 몇 가지 유대인 교육법을

통해 비밀을 파헤쳐 본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유대인 교육법의 핵심은 질문과 토론에 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책읽기를 중요시하는 유대인들은 아이 스스로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양' 위주의 교육이 아닌, 책을 읽고 

그 내용과 주제 등에 대해 서로 토론해 보는 '질'적인 독서를

권장한다. 부모들은 탈무드식 대화법으로 답 말고 질문을 던져준다. 우리나라의 주입식 획일적 교육과 다른 양상의 모습이다.

 

 

 

 

지식이 최고의 재산이라는 사실은 실제로 거대한 부를 쌓은 많은

유대인들로 입증되고 있다. 유대인 교육법 몇 가지를 살펴보면.. 독서를 중요시하는 유대인들은 거실에는 텔레비전 대신 책장을 놓고, 밥상머리 교육을 중시하여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정해

하루 한 번은 반드시 식사를 같이 한다. 밥상머리에서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엄마 아빠의 일상을 들려주는 과정에서 가족간

유대와 사랑이 싹트고 인성교육이 된다고 믿고 있다.

또한 벌을 주기 전에는 반드시 벌을 받는 이유를 설명하고

자녀를 다독여 준다.

 

 

 

 

학습적인 면에서 유대인 교육법은 우리와 기본 사상이 다르다.

유대인 부모들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미지의 세계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는 자녀들에게 '배움은 괴롭고 힘든 일이

아니라,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점을 일깨워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녀교육에 가장 중요한 대목인 듯 싶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가는 아이에게 주입식으로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는 일. 아이들에게 처음 사주는 책이 그림 동화책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부모는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 과정에 대한 격려

더 신경쓴다. 열심히 하는 자녀에게 당근을 주고 앞으로

더 나아가게끔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다.

동기부여의 방법으로는 '칭찬'과 '격려' 보다 좋은 것은 없다.

만일 부모가 결과에 대한 칭찬을 더 많이 한다면, 아이는 결과에

대한 칭찬을 받기 위해 한계에 다다랐을 땐 올바르지 않은 방법

이라도 사용하여 결국엔 자녀를 망치게 된다.

 

 

 

 

 

 

이 밖애 유대인 부모들의 교육방법으로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다음 편에 다루기로 한다. 예담출판사에서 출간된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이라는 도서를 자녀교육서로 추천하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한다..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posted by w i n n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