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 말잘하는방법!
말을 잘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도 어느정도 있지만, 습관과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접준비 하다 보면
말잘하는방법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면접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말잘하는방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또, 면접에서 말잘하는방법 외에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
첫번째, 말잘하는방법은 말투를 고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투에서 우선 문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인 것 같아요"
인 것 같다는 것은 자신이 없어 보이고, 약간 어린아이 말투와도 같죠?
"제 생각은 ~ 입니다." vs "제 생각은 ~인 것 같아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는 걸 느끼시겠죠?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밝히지 않음으로써
책임을 회피하려는 느낌도 들구요.
2. 혀 짧은 소리와 웅얼거리는 말 습관
사회생활을 하면서 혀짧은 소리를 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심하게는 동료들의 미움을
살 수 있습니다; 혀 짧은 소리는 10초 정도는 애교로 들리지만
오래 들으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웅얼거리는 말투는 의사소통 자체가 힘들고, 상대방이
답답하게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없어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평소에 거울을 보고 입을 크게 벌리고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3. 엉뚱한대답
질문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것 보단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습관 때문인데요. 평소 '잘 듣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 보세요.
상대방에게 신뢰를 얻고, 의사소통이 훨씬 수월해 짐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면접준비에서 말잘하는방법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첫인상, 첫마디는 매우 중요합니다.
면접에서 자기소개의 첫마디는 신중하게 고민하세요.
버벅대지 마시고, "안녕하십니까. 00회사 000팀에 꼭 입사하고 싶은
000입니다." 이 정도로 열정적인 문구로 본인을 각인시키면 됩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는 대학전공, 학점 등 보다는 입사의지와 패기를 보여주세요.
특히 신입의 경우 면접 자기소개에서 지원한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투, 화법 등에서 배어나오겠죠?^^
패기넘치는 자기소개로 무사히 인사를 마치고,
계속해서 말잘하는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면접에서는 목소리를 차분하고 활기차게 합니다.
질문이 이해가 안갔을 때는 아무 이야기나 하지말고,
죄송하지만 질문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호흡을 가다듬고 긴장을 풀고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미괄식 보다는 두괄식으로 이야기해야
면접관이 지루해 하지 않습니다.
면접시 말잘하는방법은 내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의 답변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다른 지원자의 말에도 경청하여 자신의 말을 센스있게
구사하면 더욱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살짝 미소를 띄고 이야기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면접에서 말잘하는방법은 비호감으로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연봉 조건에만 관심을 보이고, 말을 많이한다거나
인사생략 등 기본적인 예의를 놓치시면 안되겠죠?
또한 자신의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말끝을 흐리면
앞서 대답을 아무리 잘했다하더라도 자신감이 없어보입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말잘하는방법!
어때요? 도움이 되셨나요?ㅎㅎ 이론을 알고 있더라도
말을 잘하는 게 생각보다 쉽진 않은데요. 아무리 평소에
말을 잘하는 사람도 면접관 앞에서는 긴장하기 때문이죠~
면접 시 질문을 받았을 땐, 약간의 여유을 가지고
침착하고 자연스럽게 평소처럼 답변하시면 됩니다.
말에 자신이 없으면 평소 면접스터디를 하거나
면접질문을 뽑아 거울을 보고 질문에 응답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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