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동감*

수능성적만점 학생 노하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능성적만점을 받으려면 각 영역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능성적만점 받은 학생들이 직접 이야기한 생생한 노하우! 수험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수능만점을 향해 다같이 고고!! ^^

우선 수능당일 집중력이 흩뜨러져 한 두 문제 실수를 하는 것은 곧바로 등급하락이 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이점 유의하시구요! 긴장은 풀되 당일 실수를 줄이기 위해 음식과 휴식 등을 통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수능성적만점 노하우는 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들의 만점공부비법 중에 핵심만을 뽑아 제공해 드리는 정보입니다.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언어영역! 언어영역 비문학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단순히 양질의 책을 많이 읽는 것 뿐이 아니라, 글의 구조와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각 문단의 내용을 요약하고 키워드와 특징을 정리해 글의 구조를 파악한 후에 문제를 푸는 마인드맵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과목편차가 심한 학생이 수능성적만점을 받은 경우인데요. 그 학생의 공부방법은 바로 수면시간 7시간을 확보하고 수업시간과 자율학습시간에 집중한 학습전략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음 모의고사 때는 언어영역 10점을 올린다 라는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수능시험에 맞춘 장기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푼다고 따라 하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같은 문제를 반복해 풀어보며 개념을 완벽하게 익혔다고 하네요.^^

노하우 세 번째는 EBS교재 활용입니다. 수능성적만점 학생 중에는 고3때  EBS문제집만 풀었다고 합니다. EBS교재만 해도 양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3~4번 풀어보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단, EBS교재로 공부하더라도 영역마다 방법을 달리했다고 하는데요. 언어와 외국어느 EBS에서 나왔던 지문이 똑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EBS외국어영역 문제집에서 문법 문제로 나왔던 지문이 수능에서는 해석 문제로 나오는 거죠. 때문에 정답을 맞히는 것만큼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수리영역 수능성적만점 노하우. 첫번째는 3번이상 반복해서 풀기입니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단 적은 양을 풀더라도 제대로 알고 푸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3번이상 풀면 개념이 잡혔다고 합니다. 두 번째, 집중력을 위해 숙면을 취하라. 앞서 집중력에 대해 잠깐 말씀드렸죠?ㅎㅎ 수능 만점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3 때도 보통 6~7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고 합니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꼭 공부를 해야겠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정해진 공부시간에 최대한 집중하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중심으로 공부 계획을 짜면 시간을 채우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수능시험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목표시간보단 목표범위를 정해 공부하는 것이 훨씬 높은 공부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