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동감*

취업잘하는법 "이것만 알고가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직업은 "공무원"

내 주위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몇 십 대 일, 혹은 몇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되고자 매년 시험에 응시한다. 정말 운이 좋은 경우,

1년, 그러나 장수생의 경우 5년이상 준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정말 꿈꾼다면 끝까지 도전해라. 말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게아니라, '남들 하니까', '할 것 없으니까'라면 일찌감치 다른 직업을

찾아보자! 오늘은 아직까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전국의 대학생, 취준생들을 위한 취업잘하는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시국에 취업잘하는법 어떤 방법일까?

깊은 고민으로부터 취업잘하는법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들을 풀어나간다~

<이미지 출처: 법률자격전문사이트 로스파>

첫번째 대학생들에게 부탁한다. "스펙쌓기" 좋다.

하지만 무작정 스펙쌓기는 절대 취업잘하는법이 아니다.

필자도 대학교 때 졸업 및 취업을 위해 토익점수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한자자격증 정도는 기본이지.! 라며 따 놓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부질없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와 전에 입사한 회사도 사실상

토익점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 였다. 토익? 꼭 필요하다면

형식상 필요한 기본성적만 가져가자! 남들과 경쟁할 만한 스펙을 쌓으려면

그전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자! 

결론이 났다면 "내가 꿈꾸는 직업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자.

실제 꿈꾸는 직업과 현실은 다른 경우가 많다. 내가 꿈꾸는 직업의

업무가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것은 아닌지, 실제 업무현장 견학이 어렵다면

카페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단순히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연봉 많이 주는 회사"

검색해서 입사하면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가 되가 어렵다... 

 <이미지 출처: 법률자격전문사이트 로스파>

 자! 이제 꿈을 찾았다면 입사하고 싶은 기업 리스트를 정리해 본다.

이때 잡플래닛 등 기업평가사이트를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취업준비 초보라면 욕심내지 말고 A군 / B군 / C군 식으로

가고 싶은 회사를 그룹별로 분류해 놓는다. 해당 회사의 공채일정

등은 수시로 체크한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남들과 똑같은 스펙이 아니라,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을 쌓아라! 대기업, 중소기업을 불문하고 신입사원이든

경력직이든 회사는 들어와서 배울 사람이 아닌, 실적을 내고

성과를 낼 사람을 원한다. 그렇기에 내가 "당신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000 스펙을 쌓았습니다. 저는 직무에 바로 투입해도 성과를 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는 것을 어필해야 한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와

 "직무에 바로 투입해도 좋을만큼 당신네 회사의 맞춤형 인재입니다."

어떤 쪽이 더욱 호감이 가는가?

<이미지 출처: 법률자격전문사이트 로스파>

직무형스펙을 쌓는 것 취업잘하는법의 8할이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또한 이를 바탕으로 성의있게 풀어나가면 된다.

만약 이렇게 준비했는데도 1년이상 이력서를 넣었는데 취업이 안된다면,

과감하게 "눈높이를 낮춰라" 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특히 요즘 청년들을 대기업을 지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소기업, 중견기업에 입사하여 2~3년 정도 경력을 쌓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생각해 보라. 한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2~3년 투자하는 시간에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직무스펙도 쌓으며 자신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의 문을 두드려 보는 방법의 현명함을.!   

이상으로 취업잘하는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쓴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기 까지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적어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많은 취준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 )

취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