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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경찰행정특채 합격후기

 

 

경기청 경찰행정특채 최종합격수기입니다. 2014년 1월 1일 경찰공부를 시작해서

필기, 체력,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기에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지금하는 방법이 옳은 방법인지 불한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본 적이 없었기에 '시키는 대로만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남부경찰에서 강의를 들으며 여러교수님의 조언을 따라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은 전문화 되었기에 학원이고, 여러 과정을 거쳐서 경찰시험 합격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믿고 따라가는 것이 가장 빠른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보면 양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암기에는 약해서 암기보다는 공부한 것을 최대한 이해하고 제 것으로 만들고

암기할 것들은 표시해서 틈틈이 암기했던 것이 경찰행정특채 시험에서

찰학95, 형법90, 형소법90, 수사90점을 받을 수 있었던 방법이였던 것 같습니다.

- 기본서는 1회독 때에는 각 과목별로 매일 수업한 부분을 당일에 복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오전에 형소법강의를 들었지만 저녁이 되면 기억이

나지 않아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도 1회독 때에는 읽어보고 모르는 용어가

있다면 이해하고 찾아가보면서 제 것으로 하나씩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토요일에는 3과목, 일요일에는 2과목

이런 식으로 나눠서 복습도 꼭 해야합니다.

- 기본서 2회독 때에는 매일 수업이 끝난 후에 기본서를 소단원 단위로 읽고

그것에 해당하는 기출집을 소단원씩 맞춰서 풀었습니다. 방금 기본서를 읽었기에

쉽게 풀리는 문제도 있고, '기본서의 내용이 이렇게 적용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면서 제가 생각한 이유와 해설의 내용이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2회독까지는 '문제가 풀리면 좋고 안 풀려도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려고 기출을 봤던 것이 아니라 안 풀리는 문제는 기본서를

다시 볼 때 조금 더 집중해서보고 해설을 더 꼼꼼히 보면서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주말에는 반대로 기출집을 소단위로 보고 기본서를 보면서

시간은 더 걸리더라도 스스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풀어보려고 했습니다.

2회독까지는 문제가 풀리면 좋고 안풀려도 넘어가자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경찰기출문제수업이 시작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예습, 복습이었습니다. 기본강의처럼 하루에 2과목씩 한 과목에 4시간씩

투자해서 과목당 8시간씩 투자해서 기출 수업 전에 해당진도의 기출문제를 소단원

단위로 풀고 기본서를 보는 식으로 예습을 하고 수업을 들었습니다.

시간에 쫓겨서 예습을 못하고 수업을 들을 때에는 확실히 수업이 안들리는게

느껴져서 예습을 중요성을 알았고, 수업이 끝나면 바로 4시간을 투자해서 풀어주시거나

체크해주신 문제를 복습했습니다. 주말에도 그 주에 나간 기출집을 풀고

해당 진도 기본서를 읽었습니다.

 

 

 

 

경찰문제풀이 수업 때에는 형소법이라면 수업전날에 형소법기출집을

6등분해서 1부분을 체크 되어있는 문제만 빠르게 풀어보며 예습했습니다.

문풀교재는 수업 전 아침에 한 시간 반 정도 투자해서 시간을 재면서 풀었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바로 문제풀이 교재를 다시 풀어보고 해당 문제의 서브노트나

기본서를 체크하는 식으로 복습했습니다. 주말에는 문제풀이 교재를 복습할 때

그주에 나간 진도만 복습하는 게 아니라, 2주차라면 1주차 진도까지 누적해서

계속해서 눈으로 풀어봐야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면서 자기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풀교재나 기출집은 답을 적어놓거나 채점을 하지 않고,

어려운 지문이나 틀린 지문은 문제 옆에 체크하는 식으로

깨끗하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이널수업도 정리하는 시간 갖으려고 안 듣기보다는

계속해서 기억을 되살리고 귀에 익히면서 따라가는 것이 긴장도 덜되고,

놓친 부분도 마지막에 잡을 수 있는 수업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1회독 끝날 때부터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점수가 중요한 것보다 시간안배와 마킹하는 것도 중요하고

모의고사를 봐야 본인의 위치를 알 수 있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2월, 3월, 4월에 목표점수를 정했습니다.

큰 점수가 아니라 45,50,55 이렇게 차근차근 목표를 잡았습니다.

형소법이나 경찰학은 7월이 되니까 60점대 이던 점수가 80점으로 올랐고,

수사는 처음에 점수가 제일 잘 나왔기에 불안해하면서 모의고사 점수를

봤습니다. 행정법이나 형소법은 한 번 틀이 잡히면 무너지지 않으니까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법 문제풀이

수업을 하면서 판례들이 대입되면서 점수가 오르니 걱정 마시고 끝까지 가세요!

길어졌지만 암기보다는 이해하고, 예습, 복습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찰행정특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오산대 경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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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후기 출처: 남부경찰 캅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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