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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과 상영날짜 안내

 

 

 

 

매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2012년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초 시작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은 어떤게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들을 살펴보니

제가 보고 싶은 작품들도 꽤 있더라구요~!!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개막작인 콜드워와

폐막작 텔레비전은 꼭 보고싶었는데 매진되어 아쉽습니다.ㅠ

다른 영화들은 어떤 영화가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012년 10월 4일(목)부터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장소는

해운대 및 남포동 일대. 진행은 탕웨이, 안성기, 방은진, 이제훈씨

이렇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은 홍콩, 중국 액션영화인 콜드워입니다.

개막작인만큼 기대가 됩니다.^^

 

 

영화 콜드워줄거리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는 경찰조직 내에 범죄조직과의 내통자가 있다.

그런데, 내통자는 왜 범죄조직과 내통하는가?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영화 콜드워는 내부의 적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전작과는 다른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내통자의 목적은 관객이 예측하기 힘든 것이며, 그래서 영화콜드워는

젊은 피에 의한 새로운 범죄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홍콩에서 경찰관 5명이

피랍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무처 처장은 해외출장 중이고, 두 명의 부처장 션 라우와

M.B 리는 사건해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차기 처장자리를 다투는 라이벌이며,

상대를 믿지도 않는다. 리 부처장이 처장의 직무대행 자격즈올 사건을 풀어나가지만

곧 벽에 부딫치고, 라우 부처장이 뒤를 이어받지만 그 역시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두 사람 다 홍콩의 반부패 수사기관인 염정공서(ICAC)의 조사를 받게된다.

우여곡절끝에 사건은 해결되지만, 범죄와의 전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영화제 2일째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은 대만, 프랑스, 한국 , 영국 등

다양한 나라의 영화가 보이는데요. 그중 한국영화인

개똥이, 건축학개론은 저도 본 영화이네요. ^^

영화 개똥이 줄거리는 혈혈단신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하는 개똥이,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창수.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10월 5일에 이어 영화제3일째인 10월 6일에는

 건축학개론을 합니다. 첫사랑의 섬세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이죠?

첫사랑의 풋풋함과 설레임을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 추천합니다.  

 

 

 

 

 

 

 

 

계속해서 10월 7일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은

한국영화가 주를 이룬 가운데, 이라크, 아르헨티나, 체코영화까지 보입니다.

흥행도가 낮거나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작품성 있는

해외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하여 10월 8일,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중 추천영화인

공각기동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간단 줄거리.

 

네트웍이 지배하는 2029년, 사이보그들이 인간들 속에 함께 공존하는데요!

공각기동대라는 별명이 있는 공안 9과는 수상 직속의 특수실행 부대로,

전뇌 네트나 공안 관계의 테러 대책 등의 공적으로는 불가능한 사건의 감사나  

해결을 임무로 합니다. ⋯ 자세한 영화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확인하세요^^

 

 

 

 

 

 

2012년 10월 9일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17세의 꿈, 26, BED, 가족의 나라, 강선장,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광대아크타르, 꽁치, 내가 마지막 본 마카오,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 누르, 대원군)

 

 

 

 

 

 

111명의 여인들, 1999,면회, 3, 가시꽃, 개똥이,

고래마을, 고요한 바다, 골치아픈 사랑, 공정사회,

구스코부도리의전기, 균열,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2012년 10월 10일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중에는

독일, 프랑스 영화인 고요한 바다에 관심이 가네요.^^

 

 

 

 

 

 

10일간 방영되는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들은

매일 새로운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상영된 것들도

2~3번 반복하여 상영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9일차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영화 안내

 

(009 리: 사이보그, 11.25 자결의 날, 17세의 꿈, BED,

가족의 나라, 거미의 땅, 공각기동대,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까마귀들, 꽃봉오리, 남영동 1985) 

 

 

 

 

 

 

마지막 날, 부산국제영화제상영작 중 휘날레를 장식할

폐막 영화는 방글라데시 독일영화인 텔레비전이라고 합니다.

영화 방글라데시 줄거리는 뉴방글라데시 시네마의 등장을 알리는

풍자영화, 종교관, 세대 간의 간극, 전통과 현대화, 가족의 사랑 등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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