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동감*

2015년 띠 을미년 청양띠 이야기!

2014년 갑오년 말띠도 어느덧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2015년 띠는 바로 '양'. 청양띠의 해입니다.  

양의 성격이 순박하고 부드러운 것처럼 양띠도 온화하고 온순하며

이 해에 며느리가 딸을 낳아도 구박하지 않는다는 식의 속설도 많은데요.

2015년 띠 청양띠 의미처럼 우리나라 정치계, 사회 공동체 분위기 또한

서로 다툼없이 온화한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또한 2015년 띠 양의 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해 봅니다.

 (이미지 출처: 구글)

알려진 바로는 사람은 누구나 12년 2주기로 9년에 한 번씩 삼재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삼재란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며 그 사람의

사주와 운세에 영향을 많이 받아 적게 받는 사람,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삼재라고 유난히 걱정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겁게 인생을 사시면 안좋은일이 알아서 비켜갈 것입니다^^

2013년~2015년 띠 삼재띠는 돼지띠, 토끼띠, 양띠입니다.

2015년 최저임금 5580원 확정!

최저임금제도란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2014년 최저임금은 5210원.

2015년 최저임금  7.1% 상향된 558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2015년 최저임금 무조건 많이 오른다고 득인 것만은 아닙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시급을 받는 근로자는 최저임금이 오르면

좋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기업에서 인원감축을 하여 직장에서 쫓겨나는 

사례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표된 2015년 최저임금에

대해 섣불리 인상 폭이 적다. 높다. 적절하다를 말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최저임금 결정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매년 결정이 되는데요.

 노사공익대표 각 9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가 매년 인상안을

의결해 정부에 제출하면, 고용노동부 장관이 결정해 고시합니다.

위는 1989년부터 우리나라 최저임금 변화를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가 변동률에 따라 적게는 2%에서

높게는 18%까지 인상된 적도 있습니다. 2015년 최저임금은

2014년 대비 7.1% (370원) 인상되었습니다.

사업장에서는 최저임금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요.

편의점이나 소기업에서는 최저임금이 지켜지지 않아 피해를 보는

아르바이트생들도 많다고 합니다. 최저임금 위반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주어진다고 하니,

아무리 소기업이라고 하여도 최저임금 부분은 꼭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밥 한끼가 평균 6~7천원인데 아르바이트생들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ㅜㅜ

지금까지 올해 고시된 2015년 최저임금을 살펴보았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경비노동자 최저임금 100% 적용으로 인하여

대량해고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140만원 안팎의 경비원들 임금이

10-20만원 정도 오르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경비노동자 해고 대란을 막기 위해

눈가리고 아웅식이 아닌 제대로 된 정부의 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아마 2015년 최저임금 제도에서 경비원 최저임금 개정안이

가장 핫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은 

매년 높아지고,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일할 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노인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가슴이 답답한 하루입니다.

작은 정책 하나라도 국민들이 반기는 정책들이 펼쳐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상암cgv맛집 로스꼬꼬 완전 비추!

블로그맛집에 세 번째 낚임!

첫번째 노원 바나바나, 두번째 종각 십원집, 세번째 상암cgv맛집 로스꼬꼬?

블로그맛집으로 상암cgv맛집으로 소개된 글이 많기에 며칠전 상암cgv에서

인터스텔라 영화보고 갔다가 낚였습니다;; 종각십원집은 정말 워스트중에

워스트였고, 로스꼬꼬 또한 정말 대실망입니다.. 상암cgv맛집으로

로스꼬꼬 포스팅하신 분들 아무리 입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하지만,

정말 맛있게 드셔서 포스팅했다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 

홍보 포스팅이었다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로스꼬꼬,, 상암cgv맛집으로 소개된 이곳.

이 식당에 대한 솔직한 평가입니다. 우선 분위기는 한스델리입니다.

주문과 물, 반찬 등은 셀프이구요. 음식가격은 6900원부터 15000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는 치킨스테이크 전문점이니 치킨스테이크와 씨푸드 빠에야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데리야끼 치킨스테이크 프리미엄 가격 7,800원

씨푸드 빠에야 12,000원. 한스델리보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싼 수준이며

맛은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특히 저 씨푸드빠에야는 하아...

볶음밥은 라면스프를 뿌린 것 같고, 짜기도 하고, 

해산물 맛은 정말 하나도 나지 않더군요. 왜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

먹을 때의 그 밍밍한 맛이라고 할까요....ㅠ

상암cgv맛집이요?!;;;

저와 같이 온 지인, 그리고 제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정말 돈줘도 안먹을 만큼 맛없었습니다. ㅠㅠ

로스꼬꼬 다른 지점은 저도 솔직히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상암지점과 맛이 같다면 정말 비추입니다.

특히 기대하고 시킨 씨푸드빠에야 ~.~

12000원의 가치가 없는 맛이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상암) 맛집 검색하시는 분들께서 저처럼

맛집 블로그 광고에 속는 분이 없으시길 바라며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