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탈옥사건! 전과25범 유치장 배식구로 탈옥~!
오늘 아침 뉴스를 통해 봤는데요!
대구 교도소에서 유치방의 좁은 배식구 틈으로 탈옥을
감행하였다는 일면 대구탈옥사건.
대구탈옥사건 사진으로 보니, 통아저씨도 아니고
어떻게 저 좁은 틈을 비집고 나올 수 있었는지;;
아무튼 대구지역 분들을 포함, 범인이 잡히기 전 대구탈옥사건
알고 계셔야 미리 조심하실 수 있을 것 같아 포스팅합니다~
대구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강도상해 혐의 최모씨가 17일 오전 5시쯤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탈옥한 '일면 대구탈옥사건' 탈옥한 피의자 얼굴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동일인물을 보셨다면, 경찰에 반드시 신고해 주세요~
CCTV로 보이는 대구 동부경찰서유치장입니다.
대구탈옥사건의 주인공 최모씨가 바로 저곳에서 탈옥을 감행!
최모씨는 165cm의 키에 마른체격이라고 합니다.
탈옥 시, 검은색 체육복 바지를 입었다고 해요.
대구탈옥사건 최모씨는 가로 45cm, 세로 15cm 크기의
유치장 배식구로 탈옥. 이어 2m 높이의 벽에 다른 창문 창살 틈으로
탈옥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탈옥시 최모씨는 웃옷을 벗고 배식구로 나와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대구탈옥사건 최모씨가 탈옥한 창문에서
3개 쇠창살이 설치되어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창살 사이 틈은 13.5cm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식구는 갈 45cm 세로 15cm 크기로 옷을 벗고 빠져나갔으니 가능했겠죠~
경찰은 CCTV 속 최씨의 몸에 빛이 반사된 최씨의
몸에 빛이 반사된 점으로 미뤄 샴푸 등 세면용으로
지급된 물질을 바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대구탈옥범 수배전단이 붙었습니다!
대구지역 여러분 조심하세요~ 대구유치장을
탈옥한 최씨는 성폭행 등 전과만 25범이라고 합니다.
2008년에는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같은
병실환자를 면회온 여중생에게 접근해 자신의 집에
데려가 며칠 동안 가둬둔 채 성폭행 했다고 합니다.
아 정말 화나네요 ㅡ_ㅡ 성폭행 범죄자는 정말
극악의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탈옥사건 범인 얼굴입니다!
보기도 싫지만 요새 성폭행 문제가 많고,
혹시나 모를 흉흉한 세상이니 다들 조심하시구요~
특히 대구지역분들 조심하세요!!
빨리 탈옥범 잡혀서 강력한 법의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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