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동감*

대학로밥집 더밥 맛있음 추천!★

크리스마스날 오랜만에 찾아간 대학로밥집 집밥처럼 맛있는 더밥!^^

한식메뉴는 하얀순두부 정식(7,000원), 직화불고기(2인) 24,000원,

커플세트(21,000~24,000원), 녹두전, 매운갈비찜 등등 암튼 20가지

정도의 한식메뉴가 있습니다. 오늘은 대학로밥집 더밥에서 두 명이서

직화불고기(2인)+녹두전+된장찌개 세트를 먹었는데요!! 한식마니아인 저의

솔직한 후기 들어갑니다ㅋㅋ 더밥을 비롯해 골목골목 들어감 대학로밥집

괜찮은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정갈한 더밥 밑반찬" 밑반찬이 집에서 먹는 반찬처럼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일단 대학로밥집 골목은 4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앗!

50미터 정도 직진하면 우측에 전광수커피 가게가 보입니다.

전광수커피를 좌측에 끼고 직진~~20미터 정도가면 좌측에 밥집 골목이

보인답니다. 설명이 좀 힘드네용 ㅜㅜ 암튼 더밥 혜화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골목이라 설명이 조금 힘드네요;

다음은 더밥 메인 직화구이불고기!! 다른 손님들 테이블보니 직화구이불고기 먹는 테이블이 많더라구용..^^ 사진이 좀 맛없게 나왔는데; 맛있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둘이 녹두전+직화불고기 세트 시켰더니 양이 좀 많더라구요;;

더밥에서 다음에 시킬 땐 걍 불고기만 시키는 걸로^^

다음은 대학로밥집 더밥의 녹두전 평가!!

음,, 저는 녹두로 반죽을 한 야들야들한 반죽의 녹두전을 생각했는데..

팬케익처럼 약간 도톰하게 부침을 한거더 라구용..^^;

개인적으로는 별 다섯개에 세 개 정도?ㅋ 근데 이건 개인 취향이라

같이간 지인은 녹두전 맛있다고 만족스러워 했답니다^^

위 사진은 밥먹고 후식 먹으로 찾아간 대학로 빙수가 퐁듀에 빠진날!

떡볶이와 빙수를 같이 파는 좀 컨셉이 그랬지만ㅋㅋ 맛은 괜찮았어요ㅎ

빙수가 퐁듀에 빠진날 가격은 1인분 7천원/ 2인분 11000원 정도 했습니다. 

더밥 깔끔하고 참 맛있었는데..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대학로밥집 찾고 계시는 분들은 한 번쯤 꼭 들러보세요! 맛집으로 추천^^

참,, 더밥가격은 그리 싼 편은 아닙니다~ 오늘 먹은 세트메뉴는 29,000원!

다음엔 직화불고기2인만 먹는걸루ㅎㅎ

설빙 생딸기빙수 맛과 가격비교!★

주말에 노원점 설빙 생딸기빙수를 먹고 왔습니다.

팥빙수를 좋아하는 그분을 위해 겨울에도 팥빙수를 즐겨먹는

우리ㅋㅋ 설빙 생딸기빙수 우선 팥빙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제 점수는요,!! 100점 만점에 75점ㅋㅋ 팥빙수를 좋아하는 그분은

설빙 생딸기빙수에 85점을 주심!!ㅋㅋ 그럼 생딸기빙수의 사진 먼저

투척 후 가격과 맛은 어떤지 설명 들어갑니다~:)

자~ 일단 노원점에 있는 설빙 생딸기빙수는 비주얼이 이렇습니다ㅋ

찹쌀떡도 앙증맞게 올라가 있고, 딸기도 듬뿍 올라가 있어요~~

딸기는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안에 빙수는 물론 얼음이 아닌

우유입니다ㅎㅎ 전 원래 팥빙수를 안좋아하는데

얼음 대신 우유로 바뀌고 나서는 좀 즐겨 먹는 것 같아요 ^^

이빨 시렵지 않으니까요 ㅋㅋ

 비쥬얼 폭발!ㅋㅋ 맛은 다른 빙수와 비교했을 때,

솔직히 엄청나게 맛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전 옥루몽 일반

팥빙수가 오히려 더 맛있더라구요. 개인의 입맛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그리고 무엇보다 설빙 생딸기빙수 너무 비싸요!!

작은 사이즈가 9,500원 / 큰 사이즈가 12,000원.

요즘 팥빙수는 밥값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설빙 생딸기빙수 양이 많습니다.

저게 9,500원짜리 작은 거 하나 시킨건데 둘이 다 먹는데

버거웠답니다ㅜㅜ 여잣 셋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인것 같아요ㅋ

그치만 제입맛엔 그냥 그래서 다시 시켜 먹진 않을 것 같네요^^;;

이열치열이라고 하나,

전 역시 겨울에는 따뜻한 유자차, 커피가 더 좋네요ㅋㅋ

그래도 팥빙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먹을만은 합니다ㅎㅎ

맛은 보통입니다. 설빙은 원래 데코보다 안에 우유 빙수가 맛있어서

먹을만 합니다.^^

빕스명동중앙점 맛집 추천!★

패밀리레스토랑이라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얼마전 방문한 빕스명동중앙점 음식맛이 괜찮았습니다^^

명동에 빕스가 두 곳인데.. 명동성당 근처에 위치한 빕스명동중앙점이

다른 한 곳보다 낫더라구요! 작년에는 크리스마스에 빕스명동점 갔다가

음식이 차가워서 완전 실패였거든요 ㅜㅜ.. 명동에 빕스 찾아가실 분들은

빕스명동중앙점을 더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ㅎㅎ

저희는 빕스명동중앙점에서 스테이크 이벤트로 나온 얌스톤스테이크 2인용과

샐러드바 1인을 주문했습니다^0^ 전 접시에 미듐, 웰던으로 나오는 것보다

저렇게 입맛에 맛게끔 꾸워 먹는게 좋더라구요ㅋㅋ

스테이크를 먹는 도중 식지 않고 따끈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ㅎㅎ 

가끔 빕스지점중에 연어, 연어샐러드 없는 곳 있던데..

전 연어샐러드 킬러라 꼭 있는 곳을 찾아간답니다ㅋ 알아보고 간 건 아닌데

 빕스명동중앙점은 샐러드바에 연어가 있었습니다. ^^ 굿 초이스!!ㅎㅎ

 저 음료수는 빕스에서 얌스톤 스테이크 세트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음료수맛은 쏘쏘입니다ㅋ 뜨거운 돌판에서 익은 얌스톤 스테이크를 먹고,

샐러드바 습격! ㅋ 사실 난 패밀리레스토랑 샐러드바 가면 폭식하게 되서

별로 즐기진 않음.. 아놔, 나도 내 식욕을 자제할 수 없음 ㅜㅜ ㅋㅋ

그런데 연말 크리스마스나 사람붐빌 때는 빕스 안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갈 때마다 음식맛이 평소보다 덜 했습니다 ㅜㅜ 특히 점심 12시 전에 가면

음식회전율이 낮아서 차갑고.. 서비스도 별로더라구용~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드립커피로 자체 조리한 아포카토ㅋㅋ

암튼 오랜만에 찾아간 빕스명동중앙점 명동에 괜찮은 맛집으로 추천할께요!!

샐러드바도 나름 만족스러웠고, 스테이크도 맛있었답니다^^

명동에 맛있는 밥집을 많이 못찾아서..빕스도 괜찮은 것 같네요ㅎㅎ

빕스가 저렴한 편은 아니기에 CJ 할인카드나 SK 50%할인이벤트를

이용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암cgv맛집 로스꼬꼬 완전 비추!

블로그맛집에 세 번째 낚임!

첫번째 노원 바나바나, 두번째 종각 십원집, 세번째 상암cgv맛집 로스꼬꼬?

블로그맛집으로 상암cgv맛집으로 소개된 글이 많기에 며칠전 상암cgv에서

인터스텔라 영화보고 갔다가 낚였습니다;; 종각십원집은 정말 워스트중에

워스트였고, 로스꼬꼬 또한 정말 대실망입니다.. 상암cgv맛집으로

로스꼬꼬 포스팅하신 분들 아무리 입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하지만,

정말 맛있게 드셔서 포스팅했다면 드릴 말씀이 없지만.. 

홍보 포스팅이었다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로스꼬꼬,, 상암cgv맛집으로 소개된 이곳.

이 식당에 대한 솔직한 평가입니다. 우선 분위기는 한스델리입니다.

주문과 물, 반찬 등은 셀프이구요. 음식가격은 6900원부터 15000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저희는 치킨스테이크 전문점이니 치킨스테이크와 씨푸드 빠에야라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데리야끼 치킨스테이크 프리미엄 가격 7,800원

씨푸드 빠에야 12,000원. 한스델리보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싼 수준이며

맛은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특히 저 씨푸드빠에야는 하아...

볶음밥은 라면스프를 뿌린 것 같고, 짜기도 하고, 

해산물 맛은 정말 하나도 나지 않더군요. 왜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

먹을 때의 그 밍밍한 맛이라고 할까요....ㅠ

상암cgv맛집이요?!;;;

저와 같이 온 지인, 그리고 제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정말 돈줘도 안먹을 만큼 맛없었습니다. ㅠㅠ

로스꼬꼬 다른 지점은 저도 솔직히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상암지점과 맛이 같다면 정말 비추입니다.

특히 기대하고 시킨 씨푸드빠에야 ~.~

12000원의 가치가 없는 맛이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상암) 맛집 검색하시는 분들께서 저처럼

맛집 블로그 광고에 속는 분이 없으시길 바라며 포스팅 합니다.

김유정역닭갈비 맛집 발견♬

호반의도시 춘천. 봄 춘(春), 내 천(川) '봄이 오는 시내'란 예쁜 이름의 춘천,

그 두번째 기행에 맛있는 닭갈비 집을 발견했습니다. 김유정역닭갈비 맛있는 가게

 이름은 바로 금병산숯불철판 닭갈비. 작년에 춘천 소양강댐에 갔을 땐, 

철판 닭갈비 먹고 서울이나 별반 차이 없다고 실망했었는데..

김유정역닭갈비 집 금병산숯불철판은 아주 굿굿!

깅유정역에서 5분거리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아주 쉬웠습니다.

올 가을 춘천여행 떠나시는 분들께 김유정역닭갈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김유정역닭갈비 가게(금병산) 친구들과 맛있게 먹어주셨으니

포스팅 고고! 우선 숯불과 철판 중에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닭갈비는 역시

숯불이 제맛!! 기름을 쏙 뺀 숯불닭갈비가 훨씬 담백하고 고기맛도 부드럽습니다~^^

이날도 숯불을 선택!! 숯불닭갈비 가격은 1인분에 1만원.

반찬은 기본반찬으로 3가지 정도가 나옵니다.

포인트는 쌈! 가게 옆 밭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쌈이라고

주인아저씨께서 강조하셨다ㅋㅋ 정말 농약을 안쓴듯 벌레가 파먹은 듯한 쌈;ㅋ

닭갈비에 싸먹으니 신선하고 더욱 맛좋았답니다^^*

두둥!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금병산숯불철판닭갈비 등장!!

손님은 가만히 앉아있으면 주인 아저씨가 잘 익을 때까지 친절하게

익혀주신답니다^^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신 것 같았습니다다ㅎㅎ

계속해서 맛있다고 설명하시면서 구워주셨어요;;ㅋㅋ

아,, 익어가는 김유정역닭갈비의 비쥬얼ㅎㅎ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양이 많은 남자들의 경우에는

살짝 부족하실 수도 있겠네요~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시나요?ㅎㅎ

춘천 가기 전에 블로그로 김유정역닭갈비 맛집을 많이 검색해 보고 갔는데

금병산과 김유정 생가 근처에 봄봄닭갈비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봄봄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 같은데 숯불이 아니라서, 패스!

맛있는 숯불닭갈비 먹고, 입가심으로 춘천 막국수! (막국수 가격은 6천원)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하고 고소한 닭갈비와 시원한 막국수의 훌륭한 맛의

조화였습니다ㅎㅎ 이곳 세 번째 춘천 여행 때도 다시 들를 것 같네요^^!

종각십원집 십원짜리 맛집-_-

며칠 전 블로그와 업체평가댓글에 하도 좋은 평가가 많길래

종각십원집 가봤습니다. 파불고기, 고추장불고기가 맛있는 40년?

전통의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길래 가봤는데.. 정말 십원짜리 맛이었습니다. 

종각맛집 찾다가 피해보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 종각십원집 솔직한 평가 들어갑니다. 

참고로 저는 종각십원집 경쟁업체도 아니고, 아무런 관계도 아닌 손님입니다.

광고글 보고 맛집인줄 알고 갔다가 하도 실망해서 포스팅합니다. =_=  

항상 맛있는 맛집 추천만 하다가 오늘은 조금 안좋은 평가를 하게 되서

기분이 좋진 않지만.. 어쨌든 제 개인적인 평가이니,

가게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종각십원집에서

저는 남자친구와 파불고기를 시켰습니다. 블로그에 하도 파불고기가 맛있다길래..

가격은 일인분 8천원. 저게 2인분이구요. 위에 고기 비주얼 보이시나요?ㅡ.ㅡ

음식을 시켰더니 몇 시간 전쯤 구워진 차가운 고기가 저렇게 나오더군요..

불판에 데워먹는 것이었습니다. 저기 딸려 나오는 파...

그래서 파불고기 입니다 ㅎㅎㅎㅎ

고기 퀄리티가 6천원짜리 육쌈냉면보다 못했고..

정말 연탄맛이 너무 심해서 연탄 먹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온라인에서 광고 글을 많이 보고 가서

그런지 기대도 많이 했고, 기대만큼 실망이 컸던 것 같습니다~

종각십원집 밥알이 포슬포슬 떨어지는 공기밥은 1인분에 이천원ㅋㅋ

계산하는데 웃음만 나오더군요ㅎㅎ 

사진을 더 찍은게 없어서 아무 사진이나 올립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손님이 많았다는 것입니다ㅋㅋ

정말 제가 가본 맛없는 음식점 중에서도 심하게 최악이었는데..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손님이 많다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였습니다;; 가게 몫이 좋아서 그런건지.. 

 뭇튼 종각맛집 검색하시다가 종각십원집 발견하시는 분들은

광고글인지 아닌지 냉정하게 읽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입맛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다지만 전 개인적으로 정말 비추입니다 ㅜㅜ..

노원밥집 알밥이 맛있는 국수나무!

오늘은 노원밥집 국수나무에서 알밥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고 왔다!

노원밥집은 본죽, 고봉민 김밥 정도? 나는 한식파인데 노원에 괜찮은

한식집이 많이 없다ㅜㅜ 노원밥집 중에 자주 가는 국수나무는

시켜먹어본 메뉴들이 다 맛있었다! 국수나무 추천메뉴는 아쿠아돈가스,

해물짬뽕(?), 샐러드국수 그리고 오늘 먹은 국수나무알밥!!

실패한 메뉴 없이 다 맛있었다^ㅡ^

국수나무 알밥! 따끈하니 입에 착 감기는 맛!ㅎㅎ

가격은 6천원대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맛도 좋아서

노원밥집 중에 국수나무 아끼고 있음♥ㅋㅋ

 알밥 비주얼 좀 보소♥ㅋㅋ

밥 종류는 알밥말고, 덮밥류 =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낙지덮밥 

오므라이스, 카레, 주먹밥 등 암튼 많았다!

전에 오징어덮밥 먹었었는데 덮밥도 맛있었지만

오늘 먹어본 알밥은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고소하고 따끈하고 내 입맛엔 훨씬 맛있었당!!ㅎㅎ

국수나무 같은 노원밥집 좀 많이 생겼으면~!

우리 집 근처에 생기면 더 좋을 듯ㅋ 

알밥 한그릇 뚝딱♬ 알밥 아주 맛있구요. 맛있습니다ㅋㅋ

노원밥집 국수나무 위치는 노원역근처랑 멀지 않았다.

노원역 7호선 5번출구로 나와서 백미터 정도 걸었나? 

본죽가기 전 롯데슈퍼 옆에 있다. 

 아래는 언니가 시켜먹은 우동! 굿굿ㅋ 

국수나무 가격도 저렴하고 맛나고 노원역근처맛집으로 칭찬합니다~

또 만나요 국수나무♬♪♩

노원 맛집 오빠랑 맛있는 점심^^

노원 맛집 오빠랑 많이 다녀서 웬만한 맛집은 꿰고있는 1인!

그중에는 광고에 속아 간곳도 있었고ㅜㅜ 정말 맛집도 있었다!

가격, 맛 모두 비교해 봤을 때 양식 나우키친 굿, 서가앤쿡

괜찮았던 곳! 중식은 예향 굿! 오늘 오빠랑 간 국수나무 굿굿!

그동안 노원 맛집 오빠랑 한식집 찾다가 괜찮은데가 없어서

씁쓸하던 찰나, 가격 맛 만족스러운 국수나무 발견!

요새 왠만한 밥 값 만원이상인데..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5~7천원대 저렴하고 맛도 좋네!♥♥

참고로 노원 맛집 오빠랑 간 곳 중에 실패한 곳은

바나바나, 미가랑인가 하는 한정식집..ㅠ 바나바나는 치즈가

약간 냄새나는 본토 오래된 치즈맛 있잖음? 그런 맛임.. 

떡볶이도 보통의 맛-_- 미가랑은 가격도 착하고 반찬 가짓수는

많았는데 한정식집 치고 맛이 쏘쏘.. 먹고 나왔는데 내가 뭐 먹었지? 하는 느낌ㅠㅋ

오늘은 한식이 막 땡김~~ 노원 맛집 오빠랑 간 국수나무에서 

샐러드국수, 오징어덮밥, 야끼우동 세 개 시킴~ 우린 대식가니까ㅋ

가격은 샐러드국수(6,000), 오징어덮밥(5,800), 야끼우동(6.300) 

좋으다~ 맛있는데 싸다ㅋ

국수나무 샐러드국수 여러가지 야채와 국수면을 소스랑 살살 섞어

먹는건데, 야채 면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주 으뜸!♬

다이어트 추천 메뉴ㅋ 그런데.. 양이 이인분 같아 ~.~

아프리카 아이들은 음식이 없어서 못 먹는데.. 남기지 말고 먹자!

노원 맛집 오빠랑 가본 곳 중에 요런 샐러드류 맛있는데는 없었음.

혜화에는 스테이크 샐러드 맛집 있었는데ㅋ 

암튼 국수랑 샐러드가 만나니 배도 채워지고 이색적^^

두번째 시킨 메뉴 야끼소바! 면이 쫄깃쫄깃~

간도 적당해서 좋았음ㅋ 예전에 야끼소바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봤는데.. 그래 야끼소바는 사먹자 앞으로;;ㅋㅋ

세 번째 메뉴 "매콤달콤 오징어 덮밥"

아침 일찍 오빠랑 롯데시네마에서 조조로 명량보고 먹어서 어쩐지

밥은 하나 시켜야 할 것 같았음ㅋ 오징어덮밥은 막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지만 오징어도 신선하고 오징어덮밥 생각날 때 찾게 될 것 같음ㅋ 특히 오징어 다리만 많은 덮밥 싫은데 몸통이 많았음ㅋㅋ

냠냠촵촵 둘이 맛있게 그릇을 비웠다~~♬♩

음식이 많이씩 나와서 샐러드 국수..남긴게 좀 아깝다ㅜㅜ

오늘 노원 맛집 오빠랑 간 밥집 국수나무 제 점수는요!

가격★★★★★, 맛★★★★(네 개 반), 양★★★★★ 서비스★★★★

서비스는 인사 잘해주시고, 단무지 리필 잘 해주었으니ㅋㅋ

  국수나무 전단지 있길래 한장 집에 가져왔다ㅋㅋ

주말에 배달음식 땡길때 집에서 시켜먹어야지ㅎㅎ 메뉴도 많구

맛있는 밥집 발견해 기쁨~~♬

전에는 노원 이구선생에서 생선구이 가끔 시켜먹었는데..

어쩐지 일본 방사능 이후로 생선구이 좀 안땡김 ㅠㅠ

아, 노원 국수나무 위치는 노원역 7호선 5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쭉쭉 직진하다 보면 왼쪽에 바로 나옴~

나는 친절한 블로거니까!!ㅎㅎ

제주도 차귀도 오징어 구입!!

집에 보낼 제주도 선물로 제주도 차귀도 오징어와 한라봉과 천애향의 교배종인 황금향을 선택.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황금향을 사며, 근처 가게에서 물어보니 시장에도 마른오징어가 팔긴 하는데 제주도 차귀도 오징어가 알아준다고 하네요ㅋㅋ 인터넷으로 제주도 차귀도 오징어를 검색해서 제주도 다녀온 분이 블로그에 올려 놓은 글을 보고 택배주문 했더랬지요^^ 

차귀도 배낚시 체험도 유명하더라구요~

전 이번에 날씨가 흐려서 들르지 못했는데.. 다음엔 차귀도에 직접 가서 배낚시 체험도 하고, 오징어도

직접 구매하고 싶네요! 전화로 주문을 하니

제주도 차귀도 오징어가 요로코롬 스티로폼에

잘 포장되어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안에도 깔끔하게 포장해 주셨어요..^^

제귀도 차귀도 오징어 가격은 10마리(1축)

20,000원~30,000원까지 있습니다. 저는 20,000원(2축), 25,000원(1축) 구매했는데 크기도 큼지막 하고 마트에서 파는 오징어와 윤기가 다르더라구용! 택배비는 5천원 별도였어요~

저는 30마리 많이 구매한다고 조금 디스카운트 받았어요

제가 택배로 이용한 제주도 차귀도 오징어는 햇살과

바닷바람에 말려 잘 건조되었는데요! 마트에서 파는

오징어처럼 딱딱하지 않고, 반건조 오징어와 마른오징어의 중간정도로 쫄깃쫄깃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열 축씩 꼼꼼하게 엮어서 배달되었어요ㅎ

받자마자 시식 먼저~ 살짝 구워보니 아래와 같이

오징어 뽀얀 속살이 살아있습니다♬ 짜지 않고

쫄깃쫄깃하고 맛도 역시 좋네요~^^ 선물 받으신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셨어요!!

자꾸 자꾸 손이가는 제주도 차귀도 오징어♬

좋은 물건을 받았으니, 감사의 마음으로 구매처 남겨요. 선물용이나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로 문의해 보셔요..^^  저는 이번에 많이 구매해서 당분간 구매할 일 없겠지만.. 맛있는 제주도 오징어가 생각날 때

또 이용하려구요..^^

☎ 064-772-2955

제주도 맛집 총정리!!★

3박 4일의 제주도여행을 끝으로 제주도 맛집 총정리합니다^^

제주버스여행이라는 책과 블로그, 카페 검색을 통해 제주도 맛집들을 찾아가 봤는데요~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들은 줄이 길어서 고생 좀 했답니다ㅜ.ㅜ 제주도에서 그래도 괜찮은 한끼식사라고 느껴졌던 제주도 맛집 총정리. 제주여행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주도 맛집 총정리 들어갑니다~~ 

무려 1시간이나 기다리고 먹은 제주도 맛집 총정리 1편!ㅠㅠ

바로 산방산근처맛집 산방식당입니다. 제주버스여행 책에도 소개된 곳입니다. 산방식당은 밀면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 메뉴는 비빔밀냉면/ 밀냉면/ 수육 단 세가지입니다. 세가지 메뉴 전부 시키려 했는데 수육은 3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OTL.. 

비빔밀냉면 새콤달콤 아주 맛있네요..^^ 

이거슨 밀냉면! 번호표를 받고, 한시간을 기다려 먹은 곱배기 밀냉면!ㅋㅋ 고명으로 올라간 수육이 냄새도 안나고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오래 기다렸지만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제주도는 관광지라 그런지 한끼가 기본 1만원 이상입니다. 이곳은 밀냉면, 비빔밀냉면 6~7천원, 수육 9천원입니다. 산방식당 밀면 싸고 맛있는 음식으로 추천 할께요!! 단,, 점심시간을 피해 가시거나 한 시간 기다리실 용기가 없는 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내가 가본 "제주도 맛집 총정리" 다음으로는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흑돼지맛집입니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이중섭거리와도 가깝죠..^^ 흑돼지맛집을 찾기 위해 블로그, 카페 얼마나 검색했던지..ㅋㅋ 그런데 광고글도 많아서 어디가 맛있는지 쉽게 못찾겠더라구요; 그냥 서귀포 올레시장 갔다가 근처에 가까운 불돈이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제주도 흑돼지 불돈 제 점수는요 ★★★★

모듬 흑돼지 반마리(2인분) 35,000원, 한마리(4인분) 50,000원

직원들도 친절하고, 흑돼지도 신선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답니다.^^

제주도에서는 고기를 새우젓을 끓여서 찍어 먹더라구요; 

 같이 나온 명이나물도 굿~~ 제주도 채소가 육지보다 맛있는데

배추는 물이 많아 맛이 없다는 주인아저씨 말씀ㅎㅎ

아~ 고소하고 담백한 제주도흑돼지 또 먹고 싶어용!!

다음에 서귀포에 또 가게되면 불돈은 또 들리는 걸로~~^^

이번에는 제주도 맛있는 추천간식 야채호떡과 감귤호떡!!

산방식당에서 기다리다 지쳐 근처에서 사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제 입에는 야채호떡이 더 맛났습니다..^^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달콤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가격은 3천원에서 5천원~

지금까지 제주도 맛집 총정리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에만 홍보가 자자한 맛없는 맛집도 많았습니다.

특히 갈치조림, 성게미역국 실패 ㅜ.ㅜ 시간이 없어서 들르지 못한

산방식당 정낭갈비, 보영반점, 키친애월, 맛나식당, 금복식당,

오는정김밥...! 아쉽습니다ㅠㅠ 하지만 아쉬움도 있어야

다음 여행에 기대도 있는 거겠죠?ㅎㅎ

제주도맛집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며!!